인스타 팔로워 구매 SSG 에이스로 돌아온 김광현 “개막전 선발은 매년 가장 떨려…영광스러운 자리 잘 준비할 것”
작성일 23-03-26 18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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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 팔로워 구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SSG 김광현(35)이 2023 KBO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.김광현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.2이닝을 2안타 4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. 슬라이더와 직구, 체인지업, 커브 등을 고루 섞어 공 54개를 던졌다. 직구 최고 구속 146㎞, 평균 143㎞를 기록했다. 1회말 첫 타자 이원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가뿐히 출발했다. 정은원에게 우전 안타를 ...댓글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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